매주 수·금 점심시간 운영

안남초등학교(교장 김태자)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작은 음악회를 연다.

행사에는 학부모와 방과후 교사들이 무대에 올라 어린이들에게 멋진 선율을 들려주고 있다.

30분 가량 진행되는 작음음악회는 이제 전교생으로부터 사랑받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많은 어린이들은 음악회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학교생활에 큰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며 반기는 모습이다.
앞으로도 계속 작은음악회가 활성화되어 안남초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 김민지 청소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