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여 년간 의사로서 환자를 치료하다가 병들어 있는 우리 사회, 우리 동네를 치료하고자 이번 지방선거의 남구 제2선거구(용호1,2,3,4동) 시의원 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출산을 하여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 보니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우리 사회는 반드시 변화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민들은 날이 갈수록 살기 어려워지고, 많은 이들이 소외되고 존중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는 우리에게도, 우리 자녀들에게도 아무런 희망을 주지 못합니다.

주민 여러분! 이제는 우리 자녀들의 미래 행복을 위해 우리 사회를, 우리 동네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람 노릇하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야합니다.

더 늦기 전에 그 변화를 용호동 주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 동네에서부터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작은 변화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기에 작은 변화를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시의원 후보 기호 2번 강지영은 용호동 주민 여러분의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참된 일꾼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