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용당·우암·감만1·2동 지역, 시의원 후보 박재본입니다.

‘세월호’ 참사에 가족들뿐만 아니라, 온 국민들이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저 또한,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하루빨리 사태가 수습되고, 가족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 자식들과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살기좋은 동네’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박재본은 30여년간 남구에서 살면서, 감만동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용당동에서 사업을 일으키고, 현재 우암동에 거주하며, 우리지역 구석구석을 삶의 터전삼아 누비고 다녔습니다.

저는 지난 4년동안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사업, 우리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였습니다. 특히, 20여년간 지역주민들과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우암로 일대의 ‘대형화물차량 통행금지’를 관철시킴으로써,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닦았습니다.

지역주민 여러분! ‘떠나는 동네’에서 ‘돌아오는 동네’로, 우리 용당·우암·감만1·2동 지역이 ‘살기좋은 동네’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역을 위해, 식지않는 열정을 바쳐 일 할 각오입니다.

무(無)에서 유(有)를 일으킨 CEO로서의 사업경륜과 지난 4년간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부분 시민단체 경실련 3년연속 우수의원상, 전국시도의회 우수의정대상, 메니페스토 약속이행대상, 장애인정책 2년연속 우수의원으로 수상을 독차지할 정도로 탁월한 의정활동 경험,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심부름꾼! 민의를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서민의 아픔과 눈물을 닦아 주는 심정으로 봉사할 일꾼! 저 박재본에게 힘을 실어 주십시오.

지역주민여러분과 함께 ‘살기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저 박재본이 앞장서겠습니다.  끝으로, 주민여러분들의 댁내에 안녕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