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선택, 확실한 변화 기호2번 유장근 구의원 후보입니다.

3년전, LG메트로 1단지 하자보수문제에 대한 서명을 거부하는 저에게 “양복 입고 넥타이 메고 겉만 번지르르 하면 뭘 하나? 지 앞마당 밖에 모르는 좁쌀 같은 놈들”이라고 하는 어느 할머니의 푸념 한마디는 저를 깨우치게 했습니다.

이후 뜻을 같이하는 동네 분들과 함께 (가칭)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었으며 이웃과 지역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으로 저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에 개인의 노력과 의지만으로 한계를 느꼈습니다. 구의회에 가서 주민의 뜻을 담아 올바른 주민의 목소리를 내고자 저는 구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상식과 원칙이 바로 서고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동네, 지역개발보다 주민복지가 먼저이고 주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유장근이가 앞장 서겠습니다. 안전이 먼저고 사람이 먼저인 용호1동을 만드는데 기호2번 유장근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한편으로 중심이 기울어지는 것 보다 양쪽 균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견제와 감시를 위하여 새정치민주연합 유장근 구의원 후보에게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