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조계종 정각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는 정목스님이 오는 18일 동명대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법보신문-불교문화 공동조사 영향력 있는 비구니 스님 1위, 佛대학생이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비구니스님 1위 등으로 잘 알려진 정목 스님(정각사 주지)이 특강을 연다.

동명대는 3월 18일 오후 3시 산학관 4층에서 정목스님을 초청해 '마음을 디자인하면 행복이 보여요' 제하 특강을 갖는다고 밝혔다.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정각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는 스님은 76년 출가 이후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면서 전화 상담기관인 ‘자비의 전화’를 만들었고 1990년 BTN불교TV "나무 아래 앉아서" 진행, 한국방송대상 사회상과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진행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불교방송 FM 저녁 7시 ‘마음으로 듣는 음악’ 주말 프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 사이트 유나방송(una.or.kr)에서 47개국 6만 회원들에게 마음공부의 길 소개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