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기업으로 문을 연 주식회사 스마트에어(대표이사 김영균 이하 ‘스마트에어’)가 창립 1주년 만에 공압시스템전문기업으로 발돋음 하고 있다

국내 최초 영구자석 동기식 전동기(PM) 장착 인버터제어형 콤프레샤인 스마트에어 콤프레샤와 다수의 에어콤프레샤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최적화운전을 시켜 에너지절감을 실현 할 수 있는 통합제어기술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것.

스마트에어는 지난해 5월 공압부품제조를 시작으로 공기압축기를 OEM제작하여 국내 중소기업에 맞춤형으로 가성비가 높은 콤프레샤 패키지화를 성공시키고 에너지절약기능을 추가한 고효율시스템을 개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입주기업에 선정되었고 또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의 창업맞춤형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특허 출원과 상표권 출원 등을 통하여 사세를 확장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청년창업기업으로 고용창출 등을 통해 부산형 착한기업에 선정되면서 사회적책임에도 성실히 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해 2월에는 공장 등록과 기업전담부서 인증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콤프레샤 시장 최초로 콤프레샤 전용측정기를 활용하여 전문엔지니어의 진단, 설계에서부터 설치, 한국에너지공단의 국가자금지원, 사후관리의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에어 솔루션을 런칭하면서 원-스톱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스마트에어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 1위 브랜드인 아트라스콥코와의 제품공급 런칭을 통하여 폭 넚은 제품군과 고객맞춤형 엔지니어링을 통하여 최근 고객과 함께 하는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김영균 대표는 “지난 15년간 경력을 통해 고객들의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그리고 가장 필요로하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스마트에어 솔루션(OSS, One Stop Service) 실행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 추진해 왔다”며 “이는 공압시스템과 에너지절감 관련된 제품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에너지와 작업환경까지 고려하고 혁신하는 기업으로서의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청년창업기업으로 공압이라는 분야에 전념, 콤프레샤 시스템의 에너지절감 기술력을 기반으로 LED조명사업 등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에너지절약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자 도약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스마트에어의 밝은 앞날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