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남구민 여러분!

남구의 아들, 기호 1번 새누리당 서용교입니다.

4년 전 봄을 돌아보면 지금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남구를 찾은 서용교를 여러분들은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셨습니다. 손 잡아주시면서 큰 용기를 주셨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그 은혜,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남구민 여러분!

4․13 총선은 과거를 되돌아보는 선거가 아닙니다.

후보자가 자신의 눈물을 닦아 달라고 해서는 안됩니다. 남구민의 눈물을 닦아줘야 합니다.

후보자 자신의 눈물이 아닌 야당의 발목잡기로 더욱 취업이 어려워진 우리 아들 딸들의 눈물을 닦아줘야 합니다.

이번선거는 남구발전의 적임자를 뽑는 선거입니다. 남구와 부산,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선거입니다.
잠자는 국회에서 뛰는 국회,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새미래를 만들어 갈 인물과 정당을 제대로 선택해야 합니다.

국회의원이 되는 것과 국회의원을 하는 것은 다릅니다. 국회에 들어와서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열정, 비전을 갖춘 사람이어야 합니다. 아울러 따뜻한 가슴으로 국민의 삶을 살피고 책임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선거꾼이 아닌 준비된 일꾼이 필요한 것입니다.

저 서용교는 지난 4년 동안 한 일과 앞으로 할 일로 정정당당하게 평가받겠습니다.남구를 해양산업과 문화의 중심지로 키워내겠습니다.

국회의원은 재선 때 가장 많은 일을 한다고 합니다. 재선이 되면 지금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희망찬 남구와 대한민국의 내일을 만들 수 있는 안정된 힘을 갖게 됩니다.

저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저 서용교를 꼭 선택해 주십시오. 재선의 힘으로 남구가족들과 함께 남구와 부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남구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구을 새누리당 서용교 후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