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중 국회의원(수영)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제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대상’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24일 19대 국회 출범 이후 선거공약 이행 정도를 조사, 평가한 결과 유 의원을 비롯한 46명의 국회의원을 수상 의원으로 뽑아 발표했다.

유재중 의원은 전반기 국회에서 보건복지위 간사로 활동하며 기초연금 도입, 노인 독감예방백신 무료접종 확대를 이끌어냈다.

지역구에서는 수영구민종합체육센터 부지확보와 다목적강당 건립, 광안대교 LED조명 설치 등을 통해 수영구 발전을 꾀하며 지난 4년동안의 임기동안 굵직한 공약을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재중 의원은“의미 깊은 공약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생에 도움이 되는 공약을 만들고, 충실한 이행계획을 세워 꼭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밝혔다.